[다경뉴스=백두산 기자]울진소방서는 온정면 조금1리에서「제5호 우리마을 안전천사」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울진소방서, 제5호 우리마을 안전천사 탄생 © 백두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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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주민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마을 안전천사 최경락(S&I,corp-LG생활연수원장)씨는 평소 봉사활동 및 사회 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울진소방서, S&I,corp-LG생활연수원 직원, 조금1리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소방시설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 이어 울진소방서는 주택용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 심폐소생술 교육 후 조금1리 화재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최경락(S&I,corp-LG생활연수원장)은“작은 기부가 주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