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큰동해시장 가격.원산지 활성화 캠페인 실시

‘고객신뢰와 서비스제공의 바로미터’

김은하기자 | 기사입력 2019/08/02 [01:09]

[다경뉴스=김은하기자] 포항 큰동해시장(상인회장 김병석)은 지난 31일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쇼핑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고객신뢰 제고를 위해 <포항큰동해시장 가격/원산지 표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포항 큰동해시장 가격.원산지 활성화 캠페인 실시   © 김은하기자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가격표시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함에 따라 포항큰동해시장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가격표시제 시범시장으로 선정, 대표적인 가격/원산지 표시제 성과창출과  시장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시장으로 선정된 큰동해시장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새로운 가격표시 디자인개발, 총 12종에 달하는 가격 및 원산지표기판 자체 제작, 가격 및 원산지 표시 혁신점포 선정, 점포별 자체 가격표기를 위한 기기구입 및 교육, 가격표시 보조인력 지원 등 가격표시와 원산지표기를 위한 세부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7월부터 시행했다. 또한 매일 혁신점포 및 시장 점포를 대상으로 가격 및 원산지 표기 모니터링을 자체적으로 실시, 미비점을 발견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추진에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구하고 고객에게 기본적인 가격과 원산지 표기를 제공함이 곧 고객서비스의 가장 큰 바로미터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손창호 과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 김정수 센터장, 농산물품질관리원 포항울릉사무소 이정훈 소장 등의 기관관계자와 포항큰동해시장 상인회 임원 및 부녀회, 자율방범소방대 등의 상인조직 관계자, 포항큰동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사업단장 김인석) 등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가격/원산지 표시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모여 진행되었다.

 

고객편의 중심의 서비스형 시장이 되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제창과 함께 가격/원산지 표시를 위한 상인들의 다짐 선서로 출발한 캠페인은 시장 전체를 탐방하며 개별점포 곳곳을 방문, 가격 및 원산지 표시에 대한 상인계도, 관련 유인물 및 가격/원산지표시 매뉴얼 배포, 가격 및 원산지 표시 구호제창 등 가격/원산지 표시에 대한 인식개선 및 분위기 정착을 위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일선에서 큰동해시장 상인들과 직접 만나며 가격 및 원산지 표시에 대해 능동적인 참여를 구하고 계도를 진두지휘한 손창호 포항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가격 및 원산지 표시는 그간 흥정과 덤 문화에 따라 가격이 오고가던 전통시장의 미덕 그 이면에 가려진 고객의 불신을 개선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로서 포항 대표 가격/원산지표기 시범시장인 큰동해시장의 상인회와 사업단을 도와 가격/원산지 표시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석 상인회장은 “우리 시장은 지난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의 5대 혁신과제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한 만큼 그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가격/원산지 표시를 완전히 정착시켜 고객서비스형 전통시장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전통시장의 모범을 보일 것”이고 했다.

 

한편 이번 가격 및 원산지표시 집중개선 기간은 올 9월 30일까지로 이번 캠페인을 교두보로 포항큰동해시장은 전 점포의 가격/원산지 표시를 100% 달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포항 큰동해시장 가격.원산지 활성화 캠페인 실시     © 김은하기자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항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