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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마을 주민들의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모동면 마을건강위원 자체교육 실시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10:52]

상주시, 마을 주민들의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모동면 마을건강위원 자체교육 실시

남도국기자 | 입력 : 2019/08/14 [10:52]

[다경뉴스=남도국 기자]모동면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3일간 마을건강위원 37명을 대상으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체교육을 했다. 앞서 7월 23일 주민의 참여로 통합건강 서비스를 개발‧실천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 사진설명=상주시, 마을 주민들의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 남도국 기자

 

교육은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최종덕 트레이너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1일차에 “건강마을운동이란 무엇인가?”, 2일차에 “건강마을 운동 무엇을 할 것인가?”, 3일차에 “마을건강위원회,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의 주제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 건강마을 마을건강위원회 조직 및 역할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1년차 건강마을사업 안정적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시행됐다. 건강위원들이 마을에 건강 개념을 도입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 문제를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모동면이 건강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건강위원들께서 지역 주민들에게 이 사업과 위원회에 대해 널리 알려 건강한 모동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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