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최재국 기자] 7월 27일 부터 9월 22일까지 안동예술의 전당 갤러리 전관에서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트 아티스트 메간 헤스 작품 1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작가가 직접 출연한 관련 영상물을 시청 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메간 헤스는 뉴욕타임즈, 피플 등에서 활약하던 유명 컬럼 니스트 캔디 부시넬이 지은 <섹스 엔더 시티>의 삽화와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인물을 탄생 시켜 유명해졌다.
이를 발판으로 샤넬, 크리스찬 디올, 루이뷔통, 펜디, 까르띠에, 프라다, 지방시, 베르사체, 티파니 등 수 많은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일러스트레이트 아티스트이다.
관람 시간은 10:00-19:00이고 추석 당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실은 2층이며,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5,000원 이다. 자세한 문의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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