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진해경서장, 태풍특보 발효 중 연안해역 현장점검

취약 항포구.연안해역 직접 확인, 파출소 순찰강화 주문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08/15 [18:42]

울진해경서장, 태풍특보 발효 중 연안해역 현장점검

취약 항포구.연안해역 직접 확인, 파출소 순찰강화 주문

남도국기자 | 입력 : 2019/08/15 [18:42]

[다경뉴스=남도국기자] 울진해경서장이 오늘 15일 제10호 태풍 ‘크로사’영향으로 동해안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관할 항포구와 연안해역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    울진해경서장, 태풍특보 발효 중 연안해역 현장점검 © 남도국기자

 

태풍이 일본을 관통해 동해안으로 북상함에 따라 높은 파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영덕 오십천 하구에 위치한 강구항 정박선박의 계류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피서 막바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연안해역 갯바위와 자연발생유원지 등을 돌아보며 너울성 파도 피해에 대비해 날씨가 호전될 때까지 안전지역으로 이동할 것을 계도조치 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하여 전력을 쏟았다.

 

또 파출소 근무자들에게는 태풍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순찰을 강화해줄 것을 주문하고, 경비함정 전용부두를 찾아 태풍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유류바지 계류상태도 확인하였다. 

 

최서장은 “‘크로사’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심하게 일고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위해 행락객의 자발적인 동참이 요구된다”며 해양경찰의 안전계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