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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총서 17, “독립운동가와 함께 걷는 사적지” 발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0:08]

인물총서 17, “독립운동가와 함께 걷는 사적지” 발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최재국기자 | 입력 : 2019/08/21 [10:08]

[다경뉴스=최재국 기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사적지를 다룬 인물총서 17권 “독립운동가와 함께 걷는 사적지”를 발간하였다.

 

“독립운동가와 함께 걷는 사적지”는 경북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를 중심으로 그 사적지를 소개하고자 독립운동가 한 분 한 분의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나라’라는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삶을 바쳤던 현장과 발자취를 담았다.
  

저자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강윤정 학예연구부장이며, 책 머리에 “그 동안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통권 156~195호)에 수록한 글을 약간 수정한 것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 원고를 기초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건국훈장 대통령장 이상 서훈자 11명과 투쟁 분야별 대표 인물 7명, 그리고 여성들의 투쟁과 그 흔적을 담았다. 이강년, 노병대, 김하락, 신돌석, 정환직, 허위, 이만도, 김도현, 박상진, 김창숙, 이승희, 이상룡, 김동삼, 남자현, 박열, 김지섭, 장진홍, 권오설, 이육사, 경북여성의 순서로, 글과 지도를 삽입하였다.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이어가는 데 이 책이 한 몫 하길 바란다.

 

 

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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