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정영주, 이번엔 영어시험 때문에 강기영과 상담실 독대! “엄청난 치맛바람”

‘열여덟의 순간’ 배우 정영주, 아들 신승호를 위해 담임쌤 강기영에게 촌지까지 주며 시청자 경악!

박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23:40]

[다경뉴스=박진호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에서 배우 정영주가 이번엔 영어시험으로 담임선생님 강기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 출처=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 캡쳐     © 박진호 기자

 

19일 9회 방송에서 휘영모 박금자(정영주)는 상담실에서 오한결(강기영)에게 “우리 휘영이 영어 수행 점수가 왜 만점이 아닐까요?”라면서 말을 시작한다. 오한결은 “휘영이가 발표는 잘 하긴 했지만, 모둠 협동성 면에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휘영이가 다른 친구들 보다 월등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라며 차분하게 대답을 이어갔다.

 

박금자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어이가 없네요. 생전 만점 아닌 점수를 받아 본 적이 없는 애를”이라며 말을 하자, 오한결도 황당해하며 “저기요 어머니? 휘영이가 지금까지 계속 만점만 받아왔다고 해서 모든 평가에 그런 선례를 적용시킬 순 없습니다.”라며 말을 한다. 그러자 박금자는 재빠르게 “지금 어디서 선례 운운 하시는 거에요? 우리 휘영이는요, 선생님이 그렇게 막 함부로 점수를 깎아도 되는 그런 아이 아닙니다. 다른 선생님들 얘기 못 들으셨어요?”라며 오히려 당당하게 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박금자는 오한결에게 환한 웃음을 보이며 “오케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네요. 아 이제야 알아들었어. 제가 요즘 바쁜 일이 있어서 미처 챙기질 못했네요. 우리 휘영이 아부지랑 상의 한번 해볼게요.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말을 끝내고 일어나려고 하자, 오한결은 그게 무슨 뜻이냐며 다시 묻는다. 박금자는 미소를 지으며 “아… 우리 오선생님 생긴 거랑 다르게 참. 고단수시네. 알았어요. 제가 잘 챙길게요”라며 알 수 없는 웃음과 함께 자리를 뜨는 모습이었다. 

 

그 후, 오한결은 상자가 든 쇼핑백을 들고 휘영이네 거실에서 박금자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박금자는 “우리 오선생님 참.. 알 수 없는 분이시네. 순수하신 거야? 순수한 척 하시는 거야? 뭐 이렇게 유별나요. 난 정말 이해가 안 되네.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가면 안 될까요?”라며 말을 한다. 

 

오한결은 전에 담임이셨던 김선생님께도 이렇게 하셨냐며 묻자, 박금자는 시선을 피하며 “그래서요. 이딴거 궁금해서 예전 담임선생님한테 자꾸 연락하고 그러셨어요? 도대체 뭘 파 보셨어요? 오선생님. 제가 부탁하나 할게요. 우리 휘영이 서울대 합격할 때까지만이라도 제발 좀 조용히 계셔 주시면 안될까? 선생님의 그 어줍잖은 정의심 때문에 우리 휘영이 미래가 나는 상상할 수가 없어. 제가 이렇게 부탁 드릴게요. 네? 오선생님 무슨 말인지 잘 아시죠?”라며 끝까지 담임선생님의 이야기를 무시한 채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금자역의 정영주는 휘영(신승호)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 치맛바람 엄마로 변신해 선생님에게 촌지까지 주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까지 경악케했다. 앞으로 얼마나 더한 치맛바람 엄마의 모습이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진호 기자 ku5242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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