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문화원, 2학기 문화예술 체험학습 개강식
25개 강좌 11월 중순까지 지속
염상호기자 | 입력 : 2019/09/05 [06:27]
[다경뉴스=염상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9월 2일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강식과 함께 ‘2019년 2학기 문화예술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1일문화예술학교, 방과후학교동아리, 토요문화예술교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 등이 있다.
학생들은 동요를 비롯한 체육·음악·미술·인문학 영역의 25개 강좌를, 교직원들은 합창을 비롯한 9개 강좌를 개설하여 11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9월 2일에는 2학기 문화예술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첫출발로서 1일문화예술학교에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9명이 입교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꿈과 끼와 멋을 키웠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추미애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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