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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9일 안동시의원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스쿨 개최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19:40]

경북여성정책개발원, 9일 안동시의원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스쿨 개최

최계희기자 | 입력 : 2019/09/09 [19:40]
[다경뉴스=최계희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최미화 원장)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안동시의원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스쿨⌟을 9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열었다.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9일 안동시의원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스쿨 개최     © 최계희 기자


이번 양성평등 스쿨은 기관, 직장, 조직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이 지속 근로 가능한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가 경력단절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했다. 

이날 ‘안동시의원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스쿨’에는 안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 참여단을 비롯하여 안동시의회 권광택부의장 등 12명의 시의원까지 참석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민무숙 나사렛대 교수(前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가 진행한 안동 양성평등스쿨은 양성평등이 남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며, 올바른 젠더의식 정립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기회였다.

특히 안동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컸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최미화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유교 문화 도시로 인식되는 안동시가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통해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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