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나경희 기자] 박판수 경북도의원(무소속, 김천 2)은 9월 5일(목)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김천시 구성면에 위치한 소망요양원(원장 이정빈)을 방문해 따듯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 박판수의원 위문(소망요양원) © 나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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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요양원은 2014년에 설립된 노인요양시설로서, 중풍·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에 대한 24시간 간병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박판수 도의원은 손수 준비한 위문품을 소망요양원에 전달한 후, 입주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망요양원 위로방문을 마친 박판수 도의원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줄고 있어 걱정”이라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