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이금구기자] 경산시 서부1동(동장 이수일)은, 19일, 환경미화원, 현업 기간제근로자 등 근무 여건상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근로자 2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 경산시 서부 1동, 현업근로자 안전 보건교육 실시 © 이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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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규정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작업 중 지켜야 할 안전·보건 수칙 등 현장 위주의 강의가 실시되었다.
교육을 주관한 이수일 서부1동장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을 지키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