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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1위

전국 17개 시·도 54명의 의용소방대 안전강사 참가... 열띤 경연 펼쳐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9/24 [22:31]

경북소방본부,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1위

전국 17개 시·도 54명의 의용소방대 안전강사 참가... 열띤 경연 펼쳐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9/24 [22:31]
- 김성현 대원,  생활안전분야에서 학습자 중심의 강의전략으로 높은 점수 받아
 

▲ 전국의용소방대강의경연대회(최우수 수상자 김성현 대원)  © 백두산 기자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23일부터 양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전국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생활안전분야) 및 장려상(심폐소생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친 54명의 대표가 참가해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분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경북대표로 참가한 의성소방서 안계여성의용소방대 김성현 대원은 생활안전분야에 ‘바로 바로 119!’라는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상(1위)을 포항북부소방서 장량여성의용소방대 손명지 대원은 심폐소생분야에 ‘두려워 하지마세요.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장려상(3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현 대원은 평소 지역 축제 및 학교, 노유자시설 등에서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 하는 등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왔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의용소방대 안전강사들은 지역 축제 및 취약계층에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우수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 내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예방활동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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