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With POSCO’포스텍 체육관으로 장소 바꿔 더 많은 시민들 곁으로
사흘간 2만여명 신청... 장소 변경으로 관람 인원 확대
김은하기자 | 입력 : 2019/10/01 [18:48]
[다경뉴스=김은하 기자]포스코는 ‘미스트롯 With POSCO’ 문화콘서트를 10월 5일 효자아트홀에서 공연할 계획이었으나, 열화와 같은 시민들의 신청으로 관람 인원 확대를 위해 긴급하게 포스텍 체육관으로 행사 장소를 변경한다.
▲ 사진설명=‘미스트롯 With POSCO’ 포스텍 체육관으로 장소 바꿔 더 많은 시민들 곁으로 © 김은하 기자
|
본 공연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나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사흘 동안 2만여명이 신청했다. 기존 행사가 예정된 효자아트홀의 수용 인원은 7백여명으로, 2회 공연 시 1천 4백여명을 수용 가능해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
이에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장소를 포스텍 체육관으로 변경해 진행한다. 공연 일시는 10월 5일(토) 오후 3시와 7시 30분으로 2회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일(화)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당첨 인원을 확대해 2일(수) 중으로 발표한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스타로 발돋움한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등 상위 입상자 4명이 총 20여곡의 트로트를 부른다. 다양한 트로트 메들리와 앵콜곡을 준비해 관객들 가까이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
|
|
|
|
|
포스코 포항제철소 관련기사목록
- 포항제철소 직원들, 회사 흔들기 중단 호소
- 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대중화 지원
- 포스코청암재단, 위기의 이웃 위해 바다에 뛰어든 영웅들 ‘포스코히어로즈’선정
- 포스코 Park1538 ‘iF 디자인 어워드’3개 부문 수상
- 포스코갤러리, 제40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 '2022 Pohang Art Power'개최
- 포항 범대위, 8일 최정우 회장 행사 돌연 불참에 따른 입장 표명
- 포스코, 글로벌 친환경 철강 리딩기업으로 제2의 도약
-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 ‘사랑의 헌혈 버스’캠페인 동참
- 포스코 슬래그로 만든 ‘규산질 비료’온실가스 저감 효과
- 포스코갤러리 "제2회 영남의 진경-하이라이트 2022"전시 개최
- 포항제철소, 친환경 발전 설비로 대기환경 개선 기여
-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우수 재활용 제품 인정 받아…GR 인증 취득
- 포항제철소 ‘포스튜브 경진대회’개최
- 포스코-경동나비엔, 친환경 보일러 나눔으로 탄소저감…이웃사랑 실천
- 포스코그룹, CES 2022참가…그룹사가 육성하는 13개 벤처기업과 공동 전시관 마련
- ‘첫 쇳물의 감격’포스코 포항1 고로, 반세기의 역사 마무리
-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2021년 4분기 우수 협력사·직원 선정
- 포항제철소, 제선 상생협력센터 준공으로 협력사 상생발전 도모
- 포스코, 희망의 빛으로 물들어 연말 분위기 물씬
- 포스코그룹,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