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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태풍 대비태세 점검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

제18호 태풍 ‘미탁’ 관련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10/02 [19:34]

원안위, 태풍 대비태세 점검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

제18호 태풍 ‘미탁’ 관련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백두산 기자 | 입력 : 2019/10/02 [19:34]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일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과 관련하여, 원자력이용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위원장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태풍대비 긴급상황점검 회의   © 백두산 기자

 

→ 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

 

이날 회의는 원안위 방재상황실에서 현장에 설치된 4개 지역사무소(고리, 한빛, 한울, 월성)와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사전 점검계획을 보고 받고 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

 

엄재식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태풍이 한반도 남부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 안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달라”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태풍대비 긴급상황점검 회의   ©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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