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45
우리 모두 흔들어 버리자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서 뜨거운 물결로 살아 보자
상사와 부하들이 노동자와 고위층이 한 자리 않아서 서로의 심장으로 헤엄쳐 보자
상사는 어깨의 힘을 빼고 부하는 고개를 들고 한통속에서 하나가 되어보자
우리 다 같이 흔들어 버리자 크고 작은 상처를 섞어 흔들어 버리자 가슴과 가슴을 열고 비벼 버리자.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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