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형기기자]에이스이노텍(주)(대표이사 안경규, 다사읍 소재)은 17일, 신후남 달성군주민복지국장, 최상진 달성복지재단 상임이사 및 에이스이노텍(주)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착한일터’는 소속직원들이 급여 중 3천원 이상을 매월 기부 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다.
안경규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후남 달성군 주민복지국장은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몸소 실천해준 에이스이노텍(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모인 후원금은 달성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위기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나눔참여를 원하는 분은 달성군 희망지원과(☎668-3742),달성복지재단(☎617-9200),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667-1000)에서 가입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된 후원금은 국세청 연말정산서비스와 자동 연계되어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에이스이노텍(주)은 달성군 다사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30년 넘게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호용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혁신기업이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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