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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함창읍 농촌일손돕기 추진

태풍 미탁 피해농가에 작은 힘 되고자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10/22 [19:41]

상주시, 함창읍 농촌일손돕기 추진

태풍 미탁 피해농가에 작은 힘 되고자

남도국기자 | 입력 : 2019/10/22 [19:41]

[다경뉴스=남도국 기자]상주시 함창읍은 10월 21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 및 기획예산담당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창읍 오동리에서 일손을 도왔다.  

 

▲ 사진설명=상주시, 함창읍 농촌일손돕기 추진  © 남도국 기자

 

이번 일손돕기는 10월 초에 발생한 태풍 “미탁”으로 파종한 마늘이 완전히 침수·고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재파종용 마늘 종자를 분류해 선별하는 작업을 했다. 

 

농가주 김씨는 “금년도 마늘 가격이 예년에 비해 크게 하락했으며 내년도 농사도 태풍의 피해를 입어 이중삼중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직원들 덕분에 빠른 시일 내 복구하여 재파종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하상섭 함창읍장은 “앞으로도 읍민 가까이에서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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