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손윤수 기자]10월 23일 경주시 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상만(64세)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상만 위원장은 현재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경북 최고의 주민자치위원회로 자리 매김 하기 까지 열정을 다했으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 다산면 이장 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 했다.
특히 위원장으로 역임 하고 있는 다산면 주민자치 위원회의 경우 지역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지역 주민자치 위원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카페테리아인 『카페 休』의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전통서각>,<생활 자수>,<색소폰 교실>,<하모니카 교실>,<스포츠 댄스>, <라인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사회 활동 및 공동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지역의 기관단체장, 다산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도민상 수상자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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