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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대표, 경쟁후보의 공약중 좋은 내용의 우수 공약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라
엄재정기자 | 입력 : 2019/10/28 [17:25]
[다경뉴스=엄재정 기자] '중앙권력 나누면 지방역량 배가되고 주민 행복 더해진다'는 슬로건을 내건 제7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8일 전국지자체장들과 지방의회의원들에 "성숙한 자립형 자치로 주민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희망의 새 자치시대를 열라"고 촉구했다.
▲ 홍정식 대표, 경쟁후보의 공약중 좋은 내용의 우수 공약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라 © 엄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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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정부,지자체에 "지방자치분권(地方分權),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자립도 개선방안,지역간 격차해소,인구감소 대책도 심도있게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홍 대표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장들에 선심성 예산 중단,산하 공공 기관 채용비리근절 등 적폐청산,공직사회개혁, 공약이행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찾아가 지원하는 현장위주 지자체가 되라"며 지자체장들은 지난해 경쟁후보의 공약중 좋은 내용의 우수 공약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길 제의했다.
▲ 홍정식 대표, 경쟁후보의 공약중 좋은 내용의 우수 공약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라 © 엄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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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대표, 경쟁후보의 공약중 좋은 내용의 우수 공약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라 © 엄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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