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현 상주시의회 의원, ‘상주시 청년정책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5분 자유발언 실시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10/29 [20:50]

- 체계적인 청년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한 청년정책 전담부서 신설 주장

 

▲ 민지현 의원, 5분 자유발언   © 남도국 기자

 

[다경뉴스=남도국 기자] 상주시의회 민지현 의원(총무위원회 부위원장)은 10월 29일 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청년정책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을 주장했다.

 

민 의원은 “청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상주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과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을 통해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런 사업들이 여러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일관적·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5분 자유발언 동안 지역 청년들이 안고 있는 생각과 문제점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전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및 환경과 홍보의 미비의 문제를 가진 현재 상주시의 실정을 드러냈다.

 

또한, 청년정책 전담부서의 운용으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들며, 청년문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청년들이 정착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 시급한 시점에서 청년업무를 총괄하는 전담부서의 신설을 적극 주장했다.

 

민지현 의원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상주시의 청년인구 비율은 18.6%로 경북 도내 시 단위 최하위이자 전국에서도 최하위 수준이며, 최근 5년간 20 ~ 34세 청년의 비율은 12.8%나 감소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청년정책 전담부서의 신설로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현실적인 지원과 정책을 수립해 청년들이 오고 싶고, 살고 싶어하는 상주시를 만들어 가야할 것”을 주장했다.

 

▲ 민지현 의원   © 남도국 기자

다음은 민지현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사랑하는 10만 상주시민 여러분!

시민들의 행복추구와 복리증진을 위하여열정을 아끼시지 않는 정재현 의장님과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황천모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지현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청년정책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을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작성된 상주시 청년실태조사 연구용역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상주시 전체 인구 중 청년 비율은18.6%로 도내 시 단위 중 최하위이자 전국에서도최하위 수준입니다. 

 

또, 상주시의 최근 5년 간 인구이동현황을 살펴보면20-34세 청년의 비율은 12.8%나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상주시 청년 인구 감소세가고착화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며,청년층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마련이시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우리 시는 청년의 능동적인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 형성 등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작년 10월에 상주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였고지난달에는 상주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창업지원앵커시설 조성,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등다양한 청년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사업과 시책들이여러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어사업의 일관성있고 체계적인 추진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또한, 우리시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소통 창구는 물론이며 기존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소통 공간 역시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주시 청년들의 목소리를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 영상 청취 -

이처럼 본 의원이 만난 상주시 청년들의 대다수는청년들을 위한 정책 및 환경과 청년정책 홍보의미비를 문제점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까운 의성군은 청년 문제가 인구 및 경제.산업과밀접하게 연관되어 종합적인 대응이 이뤄져야한다는인식을 바탕으로 일자리창출과에 청년정책계를운영 중에 있으며, 전북 완주군 또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사회적경제 분야와 접목하여 해결하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사회경제과에 청년정책팀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시도청년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그치지 않고청년문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꿈과 미래 가치 실현은 물론 지역 내 거주․정착으로이어지는 청년 정책이 절박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청년업무를 종합적으로 기획․조정하며협업할 수 있는 전담 부서의 신설은 필수적 요건입니다.

 

청년정책 전담부서에서는각 부서의 청년정책을 조정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면서지역의 청년 현황과 실태분석, 비전 및 추진전략 제시,청년세부사업 발굴 등을 담은 청년정책 종합 추진계획을수립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청년들은 보다 현실적인 지원과 정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의 생각으로 청년 문제를 바라보며 지역에 남아 정착하려고 하는 청년들에게 자치단체와시민 여러분들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길 바라며, 청년들이 오고 싶고, 살고 싶어 하는 상주시를만들어 나가는 데 황천모 시장님과 여러 관계부서에서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도국기자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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