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등 6명 입상, 경상북도내 최고 성적 거양
[김천시=나경희기자]김천시는 지난 7월 17일 개최한「2019 국민행복 IT경진대회」경상북도 예선전에서 어르신 5명, 결혼이민자 1명, 총 6명이 입상하는 도내 최고의 성적을 거양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1월 1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 시 입상자들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9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전국 광역·기초단체 주관으로 장애인, 고령층, 다문화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우리시 정보화 수준은 도내 최상위 등급으로 매년 본선 진출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 SNS로 손자녀와 대화하는 방법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보탬이 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정보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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