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찾아가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종자영구저장시설 ‘시드볼트’ 전문가 직업 체험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11/05 [11:12]

[다경뉴스=남도국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일부터 지역 청소년들에게 산림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수목원: 교실 속 종자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의 기능 학습  © 남도국 기자



이번 교육은 평소 수목원을 찾아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학교에서 ‘시드볼트’ 전문가의 직무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는 기후변화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야생 식물 종자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세계 유일의 시설이다. 

 

시드볼트의 종자 전문가들은 종자 수집, 입고, 검정 등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야생 식물 종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종자 전문가들의 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기부 진로체험 꿈길 홈페이지(www.ggoomgil.g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수목원 직업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자 입고 체험  © 남도국 기자

남도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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