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큰 호응
신청인 1,087명에게 2,180필지(2.8㎢)의 토지 찾아줘
나경희기자 | 입력 : 2019/11/06 [08:07]
[김천시=나경희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올해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하여 1,087명에게 2,180필지(2.8㎢)의 토지를 후손들에게 돌려주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해가 갈수록 본 서비스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김천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큰 호응-열린민원실 © 나경희기자
|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오래전 사망한 조상의 토지와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사망 등으로 토지의 소유를 알 수 없는 경우 토지대장을 관리하는 지적부서에서 “국토정보시스템”의 전산망을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토지지번과 위치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 제도이다.
신청 방법은 본인의 토지를 찾을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조상 땅을 찾을 경우에는 2008년 이전 사망자는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하여 시청 열린민원실 지적부서로 신청하면 전국의 토지조회가 가능하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시민들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조상 땅을 찾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
|
|
|
|
|
김천시 관련기사목록
- 김천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환영식 개최
- 김천시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 힘찬 첫걸음
- 김천시 청소년권익지킴이 활동의 첫 시작을 열다.
- 김천시 지례면 ‘찾아가는 가요 교실’ 개최
- 김천시,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돌입
- 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김천시,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자살 예방 역량 강화
-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연화지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 김천, 팔(八)맛대장경'을 아시나요?
- 김천 어르신 265명, 배움의 열정 안고 입학
- 김천시, 2024년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천시, 2024 전국종별테니스대회 개최!
- 김천시,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 김천시 다(茶)인들의 봄 향연 2024년 평생교육원 다(茶)인 교류회 가지다!
- 김천삼도뷰엔빌W 2단지, CCTV통합관제센터 수준의 ‘지능형스마트관제’최초 도입,구축
- 김천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출산 장려 지원 가이드북 제작
- 김천시립도서관,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 율곡동 단체장협의회,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 원 기탁
- 2024년 감문면 자체 사업, 스타 마을 선정 사업 실시
- 개령면 Happy together 김천 활동 게시판 설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