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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실력파 오페라단체와 경북 대표오케스트라의 만남

해설이있는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with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8:28]

군위군, 실력파 오페라단체와 경북 대표오케스트라의 만남

해설이있는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with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최계희기자 | 입력 : 2019/11/06 [18:28]

[다경뉴스=최계희 기자]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문화 향연 시리즈 네 번째로 11월 26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해설이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 사진설명=군위군, 실력파 오페라단체와 경북 대표오케스트라의 만남!해설이있는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with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 최계희 기자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으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백진현 상임지휘자가 직접 지휘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대표작이자 희극 오페라의 진수로 꼽히는 작품이다. 출연진에는 테너 현동헌, 소프라노 소은경, 바리톤 최득규, 베이스 전태현, 소프라노 김효진 등이 출연하며 문화해설가 김성민의 흥미로운 해설을 곁들여 마치 오페라의 전막을 다 관람하는 것과 같은 탄탄한 구성의 연출을 직접 보며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지정좌석제)로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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