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발표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11/07 [19:48]

[다경뉴스=백두산 기자]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인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7일 발표했다.

 

▲ 경북교육청,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발표  © 백두산 기자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인 어울림 프로그램은 2013년 교육부 지원을 받아 공감능력, 의사소통, 갈등해결, 자기존중감, 감정조절, 학교폭력 대처 등의 영역으로 개발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총 4개 학교 급별로 보급되어 있다. 도내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는 초 112교, 중 103교, 고 102교 총 317교가 운영하고 있다.

 

어울림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0월 학교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 100교 19,588명, 중 83교 20,770명, 고 84교 19,058명 등 총 267교 59,416명이 설문조사에 참여 했다.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감정조절 역량이 0.14점 증가(3.90점에서 4.04점), 갈등해결이 0.09점 증가(3.94점에서 4.03점) 하는 등 모든 역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점은 ‘5점 매우 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보통이다, 2점 아니다, 1점 전혀 아니다.’로 평가한다.

 

설문 내용은 학생의 학교적응, 공감능력, 의사소통, 갈등해결,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허용도, 학교폭력 대처 및 도움 역량 등 총 8개 영역 44문항이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2020년에 도내 모든 학교에 어울림 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며“앞으로 학교폭력예방 TF팀의 충분한 검토 후 시행 계획을 단위학교에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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