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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친환경모범마을 대방동에 견학 왔어요!

하늘물고기 체험마을에 경남 의령군 유곡면 구송산마을 주민 21명 방문!

손윤수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6:29]

성주군 친환경모범마을 대방동에 견학 왔어요!

하늘물고기 체험마을에 경남 의령군 유곡면 구송산마을 주민 21명 방문!

손윤수기자 | 입력 : 2019/11/11 [16:29]

- 성주군 제1호 친환경 모범마을 “선남면 문방1리 대방동마을”

 

▲ 사진설명=성주군 친환경모범마을 대방동에 견학 왔어요!  © 손윤수 기자

 

[다경뉴스=손윤수 기자]성주군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민간주도 추진전략으로 친환경 모범마을 3개소를 조성하고 있다.『성주군 제1호 선남면 문방1리 대방동마을』에 지난 9월 27일 경남 의령군에서 포외마을 주민견학에 이어 이번에는 유곡면 구송산마을에서 지난 11일, 주민 21명이 방문했다.

 

대방동마을은 2018년 8월부터 마을추진협의회에서 공모해 선정된 후 월 주민역량강화 21회, 하늘물고기 캐릭터개발, 담장정비, 창고복원 등의 문화컨텐츠 개발과 경관개선사업을 마을추진협의회 활동 중심의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내년부터 주민소득사업으로 마을창고 복원후 도예체험, 미니카페, 도서관운영과 신규마을기업, 관광두레사업 추진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해 「하늘물고기 체험마을」을 본격 운영한다.

 

홍순구 마을추진위원장은 “대방동 하늘물고기 체험마을”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금까지 월 2회정도 주민회의를 통해 의견수렴과 소통하며 마을기업, 관광두레사업 공모신청 등 군과 협업하여 앞으로도 주민의 힘으로 가꾸고 성과도 함께 나눠 우리마을 주민이 즐겁고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 나갈 것”라고 모범사례와 환영 인사를 했다.

 

김건석 새마을체육과장은 “대방동마을이 환경문화 콘텐츠 롤모델 마을로 전국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와 성주愛 먹자쓰놀, 문화도시조성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방동마을을 방문한 구송산마을 주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슴으로 읽고 눈으로 담는 낡고삭은 사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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