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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적십자 인도주의 확산과 전 직원 All New Mind 실현!”

비전 선포식 개최한 영주적십자병원, 전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한 병원 경쟁력 확보 기대

김순규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23:13]

영주시 “적십자 인도주의 확산과 전 직원 All New Mind 실현!”

비전 선포식 개최한 영주적십자병원, 전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한 병원 경쟁력 확보 기대

김순규기자 | 입력 : 2019/11/19 [23:13]

[다경뉴스=김순규 기자]영주적십자병원은 11월 15일 영주적십자병원 앙리뒤낭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 사진설명=영주시 “적십자 인도주의 확산과 전 직원 All New Mind 실현!”   © 김순규 기자

 
이번 선포식은 적십자 인도주의 확산과 전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병원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영주시민들에게 ‘사랑과 봉사, 희망을 전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시작은 친절로! 마무리는 감동으로!’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공공의료의 핵심 실천자로서 의료안전망 기능 강화와 병원 자립경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비전 실천 결의문을 전 직원이 제창하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한, 비전 실천을 위해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합리적 운영’, ‘책임운영’, ‘기타 추진과제’의 5개 주제, 25개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2020년 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영주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감동의 보편적 공공의료를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영주적십자병원 윤여승 원장은 “이번 비전 선포식 행사를 계기로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공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겠다.‘ 고 말했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실천하는 최일선 현장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믿고 찾는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에서 영주 중진료권에 대하여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육성,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됨에 따라, 지역 내 영주적십자병원의 역할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설명=영주시 “적십자 인도주의 확산과 전 직원 All New Mind 실현!”   © 김순규 기자

세상의 어떤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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