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개강사회적경제 활동 지원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의 꿈 실현하는 길 열려[김천시=나경희기자]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9일 김천대학교 본관에서 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김천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개강식을 갖고 11월 19일, 21일, 23일 총 3회의 과정으로 교육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의 실무 이해를 통하여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체계적인 실무교육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며‘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인식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시청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이번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실행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김천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