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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워크숍 개최

김은하기자 | 기사입력 2019/11/20 [17:39]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워크숍 개최

김은하기자 | 입력 : 2019/11/20 [17:39]

[다경뉴스=김은하 기자]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는 20일 2019년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인력풀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설명=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워크숍 개최  © 김은하 기자

 

사회복지법인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외부이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50여 명의 외부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워크숍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이형 관장의 ‘사회복지법인에서 이사의 역할’ 강의에 이어, 장애인통합지원센터 최중헌 센터장의 ‘사회복지현장에서 바라보는 인권’ 강의가 진행됐다.

 

사회복지사업법에 정하고 있는 외부추천이사제는 사회복지법인 운영 투명성 확보와 인권보호 강화, 외부와의 소통·전문성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도입하여 시행되고 있으며, 포항시 관내 사회복지법인 등록 수는 41개이다.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외부추천이사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63명의 외부이사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만 11개 사회복지법인에 57명의 외부이사를 추천했으며, 그 중 19명이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석암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워크숍이 외부이사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사회복지법인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외부이사 여러분들의 따뜻한 지도를 당부드린다.”라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설명=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워크숍 개최  © 김은하 기자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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