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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저학년 교실이 놀이중심 공간으로 확 바뀌었어요

초등학교 놀이중심 1~2학년 교실과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만족도 높아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21:56]

경북교육청, 저학년 교실이 놀이중심 공간으로 확 바뀌었어요

초등학교 놀이중심 1~2학년 교실과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만족도 높아

백두산 기자 | 입력 : 2019/11/21 [21:56]

[다경뉴스=백두산 기자]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놀이중심 1~2학년 교실과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설명=경북교육청, 저학년 교실이 놀이중심 공간으로 확 바뀌었어요  © 백두산 기자

 

초등학교 놀이중심 1~2학년 교실과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놀이, 학습과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서 학교 새로 만들기라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특색사업이다.

 

지난 7월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와 교육과정 지원 계획에 따라 3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초 80교에 지원했으며 지난 9월 경북도의회에서 발의한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2학년 교실은 놀이수업 학기제와 연계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흐르고 발달 단계와 수업 특성을 살린 놀이 공간으로 재구조화되고 있다. 또한 학교의 복도, 운동장, 유휴교실 등은 즐겁고 활기찬 놀이,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주제 중심 프로젝트로 진행했으며 학생, 교사와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창의성과 다양성을 발현할 수 있는 놀이중심 공간으로 교실과 학교가 바뀌고 있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학생, 교사와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오는 12월 변화된 초등학교 1~2학년 교실과 학교 공간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와 보고회 등을 통해 공유하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놀이중심의 교실 공간을 통해 친구와 함께 놀고, 쉬며, 자유롭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 재구조화로 미래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경북교육청, 저학년 교실이 놀이중심 공간으로 확 바뀌었어요  ©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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