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개 작품 응모, 수상작 10팀 시상(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2, 장려상5)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북테크노파크는 ‘키즈 디자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주최 : 경상북도, 주관 : 경북테크노파크)’에 참가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11월 23일(토), 구미코 2층 전시관에서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어린이들의 상상력,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 백두산 기자

공모결과 45개 작품(타지역 14, 대구경북 31)이 응모하였으며 대구·경북 뿐 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다수 참여하여 이번 경진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한동대학교 김소은·문성영·박의연·유한영 팀 ‘코딩랜드’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은 2개팀으로 정지은·전혜정 팀 작품 ‘플레이하우스 보드’와 남예은 작품 ‘날아라 스푼’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2개팀으로 ‘Airubiks’임진혁 작품, ‘Rock & Read’박소윤 작품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5개팀으로 ‘ANIMAL GLUE STICK(애니멀 글루 스틱)’권정해·전명수·김수민팀, ‘테이크 아웃컵을 활용한 어린이 꽃병디자인’김민수 작품, ‘생태계를 담다, Ecorium’김경은·김나은·용효중팀, ‘꼭끼리’김연재 작품, ‘움직이는 Kids' Box 붕붕이’김예진 작품이 수상했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새로운 디자인 융합과 친환경 제품개발 등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하여 청년 디자이너 배출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매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