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경상북도화재예방조례 개정 알림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의 신고 장소 확대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11/23 [22:15]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영덕소방서는 경상북도화재예방조례가 개정되어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의 신고 장소가 확대되었다고 알렸다.

 

▲ 소방차 오인출동 근절 캠페인  ©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화재예방조례 제3조제2항에 따르면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하고자하는 행위를 하기 전에 관할구역 소방서장에게 신고하는 장소가 지금까지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장, 주택, 상가밀집지역, 숙박시설, 야적장이었으나 이번개정으로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주변,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으로 확대되었다.  

 

개정배경을 보면 화재로 오인할 수 있는 행위(쓰레기 소각, 농수산부산물, 임산부산물,연막소독 등)을 하기 전에 소방관서에 신고하지 않아 소방차가 출동하여 소방력이 낭비되는 경우가 많고 최근 3년간 총 27,450건의 오인출동 중 쓰레기소각이 13,303건(48.7%)에 차지할 만큼 심각하다.

 

신고방법은 전화로 119로 신고하거나 서식을 통한 서면으로도 소방서에 신고가 가능하다. 이를 어길 시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송인수 영덕소방서장은 “영덕소방서에서는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대한 사전신고 의무화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며 “쓰레기 소각행위가 인접 지역이나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