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정규직 전환 제외 결정 철회하고 정부지침에 따라야

한수원 3개 분야 비정규직노동자들 한수원 본사 앞에서 정규직 전환 요구

엄재정기자 | 기사입력 2019/11/27 [05:18]

[다경뉴스=엄재정 기자]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2019년 11월 27일 13시, 한수원 본사 앞에서 민중당 경북도당과 함께 ‘정부지침 준수! 원전업무 외주화 금지! 한수원의 배제 없는 정규직 전환 촉구!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발전분과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비정규직 여섯 개 분야의 협의체 중에서 경비분야와 일반분야, 식당-소방대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방사선관리분야, 발전정비-수처리분야, 정비분야)의 정규직 전환을 거부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지난 11월 17일 민중당 김종훈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수원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침에 따라 배제 없는 정규직 전환을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11월 27일 한수원 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한 바 있다.

 

이 날 집회 중에 한수원과 공공연대노동조합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공공연대노동조합 측은 박용규 발전분과위원장을 비롯한 3개 분야 대표들이 면담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한수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고, 한수원이 정규직 전환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로 나올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지만, 정규직 전환을 거부한다면 파업 등으로 투쟁의 수위를 높여갈 방침이다.

엄재정기자

희망,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향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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