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영주 가흥초 5학년 90명 참여

체험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교육,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11/27 [06:08]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11월 26일 10:00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영주 가흥초등학교 5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제39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 청소년의회교실-영주가흥초등학교(황병직의원)  © 백두산 기자

 

이날 개최한 청소년 의회교실은 영주 가흥초등학교(교장 김필수) 5학년 학생 90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했으며, 영주출신 기획경제위원회 황병직 의원이 직접 행사에 참석하여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은 의사진행이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정견발표와 감표 등을 직접 해 의장을 선출하고, 찬반 토론 및 전자투표를 통한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는 등 실제 경상북도의원으로서의 본회의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단순한 도의회 견학프로그램이 아니라,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흥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학교가 체험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였고, 도의원이 발표하는 곳에서 직접 발언해 보게 되어 내가 진짜 도의원이 된 것 같았다”며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으며,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민주주의 대해 직접 체험하니 더 쉽게 이해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획경제위원회 황병직 의원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미래 리더의 꿈을 실현케 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場)을 실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자치 역량을 키워 우리 경북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학업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한편 가흥초등학교 학부모인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과 이서윤 의원이 청소년의회교실에 직접 참관하여 학생들이 민주주의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학생들을 격려 했다.

백두산 기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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