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형기기자]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28일,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19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구광역시 구·군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는 2019년 지적·토지관리·지적재조사·도로명주소 등 업무추진실적에 대한 4개 분야에 관한 실적평가로 실시되었다. 달성군은 지적,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적측량성과검사 및 공유토지분할특례법 추진실적, 부동산중개업무 관리, 지적기준점관리,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 사업, 조상 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등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달성군은 지적측량검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일관된 측량성과 제시는 물론 지적측량성과파일의 효율적인 관리로 지적업무의 신뢰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수리1지구」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주민이해도 증진을 위해 드론을 활용, 실제 현황과의 차이를 가시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및 군민과의 소통행정이 부각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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