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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서장,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위한 현장 점검

27일부터 열흘간 4개 파출소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직접 확인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12/01 [06:36]

울진해경서장,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위한 현장 점검

27일부터 열흘간 4개 파출소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직접 확인

백두산 기자 | 입력 : 2019/12/01 [06:36]

[다경뉴스=백두산 기자]울진해양경찰서은 27일부터 열흘간 겨울철 잦은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해 최시영 서장이 직접 관할 4개 파출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울진해경]울진해경서장,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위한 현장 점검
[사진=울진해경]울진해경서장,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위한 현장 점검

27일 죽변파출소를 방문한 최 서장은 신형 연안구조정에 승선해 불시 구조훈련으로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지난달 울진 북면 석호항 방파제 실종자 발생시 적극적으로 수색 업무를 지원해 준 죽변 선적 ‘안전호’ 선장 천진용(60세)씨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해경은 최근 제주 어선 화재, 군산 어장관리선 전복 등 동절기 대형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 기상특보시 어선 출입항 통제 강화 ▶ 기상악화시 어선 대상 기상정보 제공 ▶ 어업인 대상 사고사례 및 안전수칙 안내 ▶ 어업인, 유관기관과의 정담회로 정보공유 등 으로 해양안전의식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최시영 서장은 “겨울철에는 추위로 선내 전열기 사용이 많아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하고,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기상악화시에는 무리한 조업을 삼가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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