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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체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김형기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18:22]

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체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김형기기자 | 입력 : 2019/11/28 [18:22]

[다경뉴스=김형기기자]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11월 28일 오전 10시 함지기억공원 기억카페에서 치매예방체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북구치매 안심센터             © 김형기기자

 

이번 치매예방체조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신체활동과 치매예방정보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증상을 지연시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8월 6일(화)부터 11월 28일(목)까지 북구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총33회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치매 걱정 없는 도심속 작은 함지기억공원 내 3가지 테마길(기억돋움길, 추억회상길, 치매예방걷기길)을 걸으며 회상훈련·현실인식훈련 등 인지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실시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치매예방에는 신체운동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알았어도 지속적으로 운동하기 쉽지 않았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게 되면서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젊어진 기분이라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치매예방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습득하고 치매예방 활동을 생활화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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