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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청소년 평화공감 통일이야기”개최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11:2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청소년 평화공감 통일이야기”개최

최계희기자 | 입력 : 2019/12/06 [11:23]

[다경뉴스=최계희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12월 4일 군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군위고 3학년, 자문위원, 교직원등 150여명 대상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공감통일이야기”개최했다. 이번 통일 토크콘서트는 수능시험 이후 대학과 사회진출을 앞둔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통일관 정립 목적으로 개최하게 됐다.

 

▲ [사진=군위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019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통일이야기”개최   © 최계희 기자

 

한승호 교수님은 “한반도 평화와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북한의 변화와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줬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북한사회에 대한 질문유도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했다.

 

또한 탈북 대학생 김진영(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과 한지연(평양요리전문대학)의 통일대화는 군위고 학생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시간 마련되고, 북한의 궁금한 것을 질의 응답하는 눈높이에 맞는 대화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통일강의와 통일대화에 이어서 통일한줄 생각, 통일4행시 등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통일공감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 [사진=군위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019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통일이야기”개최   © 최계희 기자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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