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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수상

엄재정기자 | 기사입력 2019/12/11 [11:37]

문경시,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수상

엄재정기자 | 입력 : 2019/12/11 [11:37]

[다경뉴스=엄재정 기자]문경시는 11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평가는 식품안전, 식품관리 및 공중위생분야에서 정부합동평가 및 주요 역점시책 12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사진=문경시]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수상  © 엄재정 기자

 

특히,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서비스 컨설팅 사업을 실시해 전체 음식점에 대한 친절문화 확산 운동 전개와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및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역점사업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를 독려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다소비식품 수거를 통한 유통식품 관리 등 식품안전관리 강화에 힘썼다.

 

공중위생분야에서는 이·미용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우수업소에 인센티브 제공과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한 점 등이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특수시책으로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지역 대표음식 개발,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관광객과 시민에게 최상의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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