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형기기자] 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달성군립도서관에서 제1회 전국독서감상문대회 “일연을 읽다” 시상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루어져 초등 62건, 중고등 21건, 일반 80건으로 총 163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들은 작가와 교수 등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이 1차로 사전 개별 심사를 거치고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신중히 우수작들을 선별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노력상 9명으로 총 19명이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시상식 이후에 우수작을 엮어 작품집도 제작할 계획이다.
조병로 달성군립도서관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책을 가까이 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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