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형기기자]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17일 스마트광통신센터를 방문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중구 태평로 대구콘서트하우스 내에 위치한 스마트광통신센터를 방문하여 자가통신망 시설 및 주요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자가통신망의 우수성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각종 콘텐츠를 체험하였다.
스마트광통신센터는 2017년 11월 10일 개소하여 운영 중이며, 시 전역 354개 기관에 기존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임대하여 사용하던 정보통신망을 대구시가 직접 초고속 광대역 자가통신망으로 구축하고, 행정・민원・교통・재난 등 다양한 대시민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공공요금 절감, 통신 속도 개선,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강화하였다.
그리고 센터 내 홍보관은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생활에 필요한 광통신, 홈IoT, 방송통신, 스마트영상,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영애 기획행정부위원장은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 시설인 자가통신망 구축으로 늘어나는 공공요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에 발맞추어 통신복지 등 대시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대구시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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