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4.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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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진 시인
지극한 사랑으로
스스로 자식의 거름이 되려 하시는
이 세상 부모님들은 또 다른 하느님
부모님은 나무뿌리
저 깊은 땅 속에서 가지에게
영양과 물을 공급 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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