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최재국 기자] 대한민국 테니스 넘버원 권순우 선수가 2020년 시즌 첫 대회에서 가볍게 이겼다.
권순우 선수(86위)는 1월 8일 밴디고(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캔버라챌린저(총상금 162,480$+h) 본선 2회전에서 독일의 야닉 마덴(124위)을 6-1 6-2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1회전은 시드를 받아 32강에 바로 진출 하였다. 호주 오픈을 앞두고 참가한 대회에서 첫 경기를 쉽게 이겨 2020년 시즌 권순우 선수의 활약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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