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지회, 노조 탄압 문건 추가 발견! 부당 노동 행위자 처벌하라!

조직적으로 간부 성향 파악 하고 탄압한 포스코 최정우 구속하라!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11:13]

[다경뉴스=남도국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탈퇴를 강요하고 조합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아 오던 직책 보임자 집 앞에서 1인 시위를 하였던 금속노조 포스코 지회 간부12명에 대해 19년 7월 26일 정직, 감봉 등 무더기 징계를 사측에서 내렸다.

 

▲ [사진=포스코]포스코 지회, 노조 탄압 문건 추가 발견! 부당 노동 행위자 처벌하라!  © 남도국 기자

 

포스코 지회는 징계가 부당하다며 부당징계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경북 2019 부해 665/ 부노 91병합)을 했고 사측에서 제출한 답변서에서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는 속기록내용이 사측의 실수로 제출되어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

 

대구 지방노동위원회 제출된 속기록 답변서 내용에는 “인사위원회 개최했다는 사실 자체가 전시효과 있는 거니까.” 불러서 이렇게 우악 주고 겁주고 우악 질러야 돌아가서 뭐 ”아. 뭐 불편하더라“ 이렇게 소문이 나야 또.... 

 

인사위원회에서 문자를 보낸 행위에 대해 공연성이 떨어지며, 괴롭힘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민주노총만 아니면 ‘경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제출된 답변 내용 중에는 ”사실 이게 진짜 그게 민노만 아니고 일반적인 면이야.“ ”전부다 경고죠“, ”그렇죠“ 

 

또한 인사위원회 내용에서 보면 노조 간부들의 성향 파악을 하고 있고 조직적으로 대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포스코에서 지방노동위원회 제출한 속기록 답변서에서 인사위원회 내용 중 일부가 실수로 넘어가면서 확인된 것입니다. 

 

최정우 회장은 언론에 노조활동을 보장하겠다고 하였고 노조와 대화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도 민주노총 포스코 지회와는 단 한차례도 만나지 못했으며 공식행사에도 초대 받지 못하고 있다.

 

기업 시민을 외치면서 19년 대형 정전 화재사건, 2차례 대형 폭발사건, 하역기 협착 산재은폐 사건에 대해 단 한차례도 최정우 회장의 사과 성명이 없었으며 노사화합을 외치면서 노조간부를 해고 등 중징계로 탄압을 하고 있다.

 

포스코 지회는 "노동조합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노조 설립 이후 25명을 중징계했으며 사측은추가로 인사 징계를 예고하고 있다"며, "최근 부당 노동행위로 대대적인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명백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증거가 발견되었고 포스코 지회는 검찰의 엄정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 [사진=포스코]포스코 지회, 노조 탄압 문건 추가 발견! 부당 노동 행위자 처벌하라!  © 남도국 기자

남도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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