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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 자비로운 이웃사랑 실천

이웃들과 함께하는 한결같은 나눔봉사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14:55]

청도군,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 자비로운 이웃사랑 실천

이웃들과 함께하는 한결같은 나눔봉사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1/17 [14:55]

[다경뉴스=백두산 기자]청도 운문사를 비구니 교육 도량으로 일궈낸 회주 명성스님은 1월 14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대접 비용(현금 11,850천원)을 지원해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사진=청도군]운문사 회주 명성스님 자비로운 이웃사랑 실천  © 백두산 기자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은 긴 세월 호거산 운문사를 지켜온 산증인으로 2019년 12월 11일 구순을 맞아 자신의 저작을 모은 법계명성 전집을 펴냈으며, 평생을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행을 실천하며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식사 대접 비용은 운문면을 통해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직접 전달됐다.

 

이에 이승자 운문면장은 “이웃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명성스님의 자비로운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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