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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 칼럼] 나라 사랑 (愛國)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20/01/19 [20:09]

[남도국 칼럼] 나라 사랑 (愛國)

남도국기자 | 입력 : 2020/01/19 [20:09]

▲ 남도국 칼럼

요즈음 TV를 보기가 싫다. 별로 흥미로운 내용도 아니고 진실이라 믿어지지 않는 내용들을 보도하는 것 같아, 차라리 스마트 폰으로 유튜브 (You Tube)를 본다, 나 뿐 만 아니라 친구들도 TV는 안 본다 한다. 심지어 우리 국민이 시청료를 부담하여 운영하는 국영 KBS 방송조차도 편법 보도하는 예를 왕왕 볼 수 있어 안타깝다.

 

서울에 사는 친구가 보내온 유튜브를 보면서 TV 보도 내용이 편법이며 진실이 아닌 것을 판별할 수가 있다. 모든 언론이 권력에 완전 장악된 것이 증명되는 셈이다.

 

보내온 유튜브 내용을 보면 한국기독교 연합회 전광훈 목사님이 구국 기도회를 서울 종로 청와대 앞에서, 태극기 부대의 시민 구국 집회가 매 주 토요일 광화문 이승만 동상 앞 광장에서 많은 군중들의 참여로 성대하게 열리는 내용을 접하게 되는데 정작 KBS, MBC, SBS, YTN 등 주요 방송에서는 그런 보도를 하지 않다가 가끔 씩 축소한 일부 내용을 짤막하게 보도하는 정도를 우리 국민은 다 안다.

 

전광훈 목사님은 지난여름 더울 때부터 지금 까지 7개월이 넘도록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정권 하야를 외치며 청와대 앞에서 밤을 새며 추위와 더위를 싸우며 몸이 닳도록 예배와 기도를 드린다는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보고 듣는다.

 

그 모임에 참여하는 분들은 기독교 신자들 뿐 아니라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이 뜻을 같이하며 조국의 안보와 자유를 회복시키고 평화의 나라를 구축하기 위한 충성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로 호소하는 많게는 수 백 만의 시민들이 경인 지방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자진하여 몰려오는 애국 시민들이라 한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야간에도 70대의 전광훈 목사님과 애국 시민들은 목이 터져라 찬송가와 애국가를 외치며 태극기와 동맹 미국의 성조기를 흔들며 구국 운동을 기도로 7개월이 넘도록 내 몸과 가정과 교회와 생활 모두를 포기하고 조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굳건하게 뿌리 내리게 하려는 숭고한 외침은 우리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표적 애국자들이리라.

 

더 젊은 목자들도 성도나 시민들도 험하고 피하려는 그 고통스럽고 힘든 일, 사회적으로 비난 받고 법 집행의 어려운 장해를 넘어 오직 잘못되어 가는 나라의 체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일념으로 그들은 맨 주먹으로 권력과 맞서 싸우고 있다. 목회자나 성도들은 맨 손으로 기도하며 그 큰 권력과 언론과 사회적 냉대와 살을 찢는 듯 한 혹한의 추위 속에서 지난여름 날부터 해를 넘어 오늘의 차가운 겨울까지 땀도 더위도, 눈도 비도, 얼음과 바람과도 싸우며 오직 믿음의 일념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고 있다.

 

그분들은 성자들로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분들, 나라가 바로 서고 잘못된 것들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곧바로 믿음으로 돌아 갈 것이라 한다. 먼 시골에 사는 우리 지역 여러 사람들도 이 집회에 동참하고 돌아온 이들이 많은 걸 나도 들어 잘 안다.

 

이런 저런 여건이 나와 우리를 참여하지 못하게 하드라도 나는 기도로 그분들의 노고와 희생정신에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한다.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우리는 기독교의 희생정신이 항상 싸움터의 선두에서 목숨을 걸어왔음을 우리는 잘 안다.

 

수많은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과 애국심의 열매는 귀한 것이다. 어떤 큰 희생과 난관이 앞을 가로 막을 찌라도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 공산화로부터 병들고 오염되고 무너지는 일 없기를 우리 천만인 기독교 성도들과 수천만 애국 시민들이 분연히 일어 나 싸울 것임을 만천하에 외치며 일어선다.

 

조국이여! 자유민주주의 평화의 대한민국이여! 영원 하라!

 

남 도 국 (수필가)

울진군 근남면 뒷들길 114-5

Mobile: 010-3677-6243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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