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분회 출범식 가져주민행복과 율곡동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 다짐[다경뉴스=나경희 기자] 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율곡동분회가 지난 1월 21일 오후 5시 율곡동주민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 날 출범식은 여상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과 이우문 율곡동장, 백성철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동기 시의원, 이성희 혁신농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율곡동 분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상호간 상견례를 가진 뒤 임원 임명장 수여, 분회 회칙 제정 순으로 진행됐다.
분회는 계획도시로 젊은층이 많아 공동체문화가 낯선 율곡동에 한국자유총연맹을 출범시켜 더불어 사는 ‘Happy together 김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가입을 희망하는 회원들의 접수를 받아 35명의 초대 위원회를 구성했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가 출범되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분회 회원들과 함께 배려와 관용이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주력하는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동에서도 분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김천시 중점추진과제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김천愛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정기적인 월례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행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율곡동분회에 가입을 원하는 동 주민은 누구나 가입신청서를 작성 후 분회에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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