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산시 남산면 설맞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정담회 개최

2020년 새롭게 바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의 역할에 대한 담소 및 설 명절 연휴 전후 어르신들의 안전확인 당부

이금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1/24 [03:14]

경산시 남산면 설맞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정담회 개최

2020년 새롭게 바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의 역할에 대한 담소 및 설 명절 연휴 전후 어르신들의 안전확인 당부

이금구 기자 | 입력 : 2020/01/24 [03:14]

[다경뉴스=이금구기자] 경산시 남산면에서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보호대책 점검 및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을 위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을 모시고 정담회를 가졌다.

 

모임에서는, 2020년도부터 새롭게 바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의 역할에 대한 담소를 나누었으며, 설 명절 연휴 전‧후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전 확인을 당부하는 등 연휴기간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였다.

 

이종만 남산면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외로움을 느끼실텐데,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은 어르신들께서 고독하시지 않게 말벗이 되어드리고 따뜻한 온기를 많이 나누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노인돌봄서비스에서 사업통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종류가 다양해져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께서 노고가 많으시겠지만, 힘드신 일은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테니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경산시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지속적인 생활실태 파악을 위해 무의탁 독거노인 건강음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남산면에서는 1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6명의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