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인 새해 벽두부터 무거운 글을 올려야 하는 현실감의 아픔 이지만 반드시 애국이란 사명에서 과연 국민들에게 전해야 하는 소망을 무엇으로 할까? 던져보는 화두에서 필연의 해답은 그래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찾게 되길 기원하는 것으로 하자!
반드시 쟁취해야 하는 철저한 사명감을 명제(命題)로 한다. 대한민국의 집권세력은 정초에도 여전히 자기 옳음에 빠진 아집이 모자라 무리지어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한 염치를 잃어버린 자로 전락한 최고 지도자와 그를 둘러 싼 세력들의 추잡한 모습을 보아야 하는 다수의 불행한 처지에 있는 국민들로서 권력의 횡포를 바라만 보아야 하다니!
이런 국민들의 애환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권력의 힘만을 믿고 철면피를 자청한 정부부처 법무부(法務部) 권력의 시녀를 자청한 검찰인사는 검찰인사법마저 무시한 법치 파괴로서 부끄럽기 한이 없는 법무부(法無部)로 만들었고 역사에 길이 남을 권력의 꼭두각시임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막가는 처사를 뭐라고 해야 할지? 기어코 정도(正道)의 길을 포기하고 자기편을 감싸기에 눈이 멀어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검찰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려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윤석열이란 인물! 그들이 추천하여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여 임명한 검찰총장이지만 다행히 검찰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에 국민들은 환호하고 있지만 집권세력의 치부(恥部)를 밝히는 검찰본연에 임무에 충실함으로 인하여 그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점만을 꼬집어 검찰을 개혁의 대상으로 몰아 검찰의 수사능력을 와해하려함을 넘어 부정(不正)하는 어처구니없는 작태를 연출하고 있다.
무법(無法)으로 무장한 청와대 울타리 안에 있는 특권층의 사고(思考)와 법무부 장관이 이념적공동체로 한 덩어리가 되어 이 정부의 총체적 부정과 범죄사실을 밝히는 검찰의 핵심인력을 모두 물갈이 하고만 법무부의 검찰학살인사가 말하여 주듯이 제동장치 없는 집단이기주의로 전락한 법무부가 기어코 권력의 하수인의 놀이마당으로 변한 아수라의 세상을 만들고 있는데 언제까지 우리가 그 속물들을 수긍하며 살아야 할지?
집권여당은 그들의 입맛에 맡는 소유물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집단적 이기심이 검찰개혁이란 미명하에 검찰인사에까지 철두철미하게 계산된 인사권수행을 하는 것을 보면 결국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는 의도가 내포된 법치파괴로서 국민은 안중에 없고 안하무인(眼下無人)인 군림(君臨)으로 전체주의에 준하는 세상으로 변화시켜가고 있다.
이제는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여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다행스럽게도 곧 다가오는 4월에 총선이 있다는 점이 국민적 정서를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무장되어가고 있다. 우리 모두 정권을 심판하고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의무감이 되고 더 나아가 모두가 실속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감마저 즐거움이 되는 것이 당연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검찰개혁이라 하면서 철저하게 집권세력의 하수인을 만들려하는 추장관의 권모술수의 언행을 응징하는 수단인 국민저항권 발동은 선거라는 좋은 무기를 사용할 기회 총선기일 4월이 눈앞에 있다. 지난날을 반성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다시 한 번 심사숙고 하는 기회가 되는 총선에서 국민의 분노를 응집하여 분출할 수 있는 기회가 곧 도래한다는 점에서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자신을 내려놓고 뭉쳐야 하는 길을 요구하는 입장이지만 정치권은 어디까지 자기희생을 감수하려는지?
이러함에도 안타까운 점은 제1야당 공천전쟁 현장의 시작부터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다. 공관위원장이라는 정치원로, 과거 보수정권하의 국회의장 출신의 김형오의 격에 어우리지 않은 망발(妄發)수준의 헛소리로 인하여 어느 순간 갑자기 제1야당 자유한국당에게 표를 줄 수 있는 응집력을 몽땅 팔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닿을 정도의 불만인 현 정권은 촛불이 시발점이 되어 탄생된 부실의 정권인데 촛불정신 계승이란 엉뚱한 망언을 내 뱉은 자가 과연 자한당의 공천권을 가진 책임자란 말인가? 국민을 무시한 망언으로 인한 국민적인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장 사과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민심은 자한당을 외면할 것이다.
제1야당이란 정치집단의 공관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실망을 어떻게 표현하여야할지? 나라를 망친 현정부여당의 뿌리인 촛불정신을 계승하여야 한다고? 국민적 정서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는 김형오에 대하여 보수를 자처하는 제1야당의 입장에서 그가 어떠한 의도에서 어처구니없는 망언을 내 뱉었는가를 당장 검증을 하여야 하고 촛불정신을 고집한다면 공관위원장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자한당은 선거 이전에 벌써 선거를 망치는 자충수의 길을 걷는 것이다.
촛불정신과 개헌까지 입에 올리고 있다. 한 동안 현실정치를 떠나 있었다고? 허나 현 정부를 탄생시키는데 일등공신 촛불정신을 운운하는 자의 언행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느끼는 보통의 국민들 마음을 어떻게 달랠 수 있을지 다가오고 있는 총선을 예측함에 깜깜 답답이다.
이 정부의 실정(失政)을 응징함에 있어 오직 자유민주주의와 그에 준하는 시장경제를 다시 쟁취하는데 전력을 쏟아도 부족한 형편에서 선거를 망치는 발언을 한 공관위원장을 해임하든지 다시 한 번 철저하게 사상과 철학을 검증하는 수순을 거쳐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뭉쳐야 산다. 그러나 투쟁정신과 의무감이 허약한 현역 국회의원이 중심이 되는 체제로선 정부여당을 이길 수 없고 국민들의 호응도 얻지 못할 것이다.
거의 약 2년 반을 광장에서 싸워온 우파 국민의 힘으로 다행히 그나마 지켜온 대한민국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보수 대 통합이라면 이미 말뿐인 통합이고 민의를 외면하는 야합이라는 국민적 심판을 면할길 없고 망국으로 가는 길임을 깊이 명심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자유민주주의와 그에 기반이 된 시장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참 보수의 이념과 가치관을 가진 모든 세력이 함께 뭉쳐야 한다.
어떤 경우이든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이번 총선에선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하고 특히 현 정부탄생의 일등공신들과 함께하는 보수통합은 허울만 좋은 말 뿐인 통합임을 성찰하고 자기 주군의 등에 칼을 꼽은 자들을 배제하지 않는다면 선거에서 결단코 절대다수의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 일할 인물을 뽑는 공천의 기준이 공정하고 투명함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때만이 국민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다. 거듭 강조하건데 말 뿐인 보수통합이 아니길 기대한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자유시장경제를 외쳐본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이관 칼럼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