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드림 책가방’전달새로운 첫 출발에 꿈과 자존감을 덤으로 선물하다[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신학기를 맞이해 새내기 예비초등학생 중 사례 관리 아동 24명에게 꿈을 담은 책가방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라는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동기와 자존감을 부여하고,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는 0세~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으며,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학교는 새로움과 설렘이 가득한 곳이며, 기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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